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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개발노트

코딩 독학 앱만들기, 도대체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요?

by 앱만든사람🔥 2020. 7. 23.

YouTube에 답글로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YouTube에 답글로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같이 코딩을 막 시작한 30대 비전공자의 부족한 기록에도 제법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댓글로 또 메일로 문의를 많이 주시는 것을 보고 많은 분들이 저처럼 독학으로 앱만들기에 도전을 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제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최대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자유롭게 물어보시고 댓글 달아주셔도 됩니다.

제 메일은 develop.yoo@gmail.com 입니다.

 

드디어 개인 통산 7번째 앱 출시 !

최근에 개인통산 7번째 앱을 완성했습니다. 제 일곱 번째 앱은 Kotlin을 이용한 안드로이드 앱이고요. 처음으로 Back-end를 이용해서 여러가지 인터페이스를 구현해보았습니다. 쉽게 말하면 서버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주고받는 것들을 여러가지 도전해보았는데요. 사실, 우리가 사용하는 앱들에서는 너무나도 일반적인 기능이지만 스스로 구현해보니 뿌듯하고 재미가 있었습니다.

백엔드로는 구글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Firebase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블로그에서도 소개한 적이 있는데, GoogleSheet에 자료를 정리해서 Firebase Firestore로 한번에 옮기는 기능도 적용해 보았습니다. 정말 편리한 기능이에요.

https://bienciel.tistory.com/36

 

제 개인통산 7번째 앱은 아래 링크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으세요.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bienciel.churchcloud&hl=ko

같은 기능과 같은 디자인으로 Swift를 사용해서 개인통산 10번째 앱 iOS 애플 아이폰 앱도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

 

코딩 독학 앱만들기, 도대체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요?

자 그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댓글과 제 이메일로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에 대해서 한 번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질문은 바로, 도대체 앱을 만들고 싶고, 또 도전하려고 할 때, 제일 처음에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에 관한 질문이 가장 많았습니다.

순전히 제 개인적 경험을 근거로 말씀드리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먼저 만들고 싶었던 앱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구현하고 싶었던 단순한 기능이 있었고, 만들고 싶었던 단순한 인터페이스가 있었어요. 복잡하지 않았고 또 굉장히 단순한 앱이었습니다. 세 단계로 나누어서 설명해드릴게요.

 

첫번째 단계, 먼저 구현하고자 하는 언어와 그 기능을 구글에 검색합니다.


제가 만들고자 하는 앱이 머리 속에 있다면, 구현하고자 하는 언어 아이폰은 Swift, 안드로이드는 코틀린이 되겠죠? 언어와 원하는 기능을 키워드로 구글에 검색하는겁니다. 예를들어, 지오펜스 기능을 하는 안드로이드 앱이라면 Kotlin 지오펜스 이런식으로 두단어를 검색합니다. Kotlin은 제가 구현하고자했던 언어고 지오펜스는 내가 필요한 기능이에요. 그러면 유튜브 영상이나 블로그나 GitHub나 Stack Overflow같은 곳에서 관련된 글들이 나오는데, 주로 YouTube영상 튜토리얼을 많이 봤습니다. 점점 시간이 지나다보면 Stack Overflow글을 많이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일종의 프로그래머들의 지식인 같은 느낌이었어요.

두번째 단계,  코딩을 잘 몰라도 튜토리얼을 보고 처음부터 끝까지 그대로 한 번 따라해보는거에요. 

 

이렇게 데모 앱, 시험용 앱을 하나 만드는 거죠. YouTube 영상 중에 맘에 드는 것을 하나 골라 정말 마우스 커서 하나하나까지 잘 보면서 Skip하지 않고 몰라도 영상을 그대로 따라 한 번 만들어 보는겁니다. 처음에는 똑같이 따라해도 작동이 안되는 경우가 많이 있으실거에요. 끈기를 갖고 틀린 부분이 없는지 잘 보시다가 잘 안되면 다른 영상 따라하시면 됩니다. 보통 튜토리얼 제공하시는 분들 중에 본인의 파일도 함께 공유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런것들도 보면서 제 것과 비교도 해봤던 것 같아요.

세번째 단계, 점점 기능들을 섞어보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한가지의 기능만 하는 시험 앱을 만들다가 거기에다가 다른 필요한 기능들을 추가해보기도 하고, 글자도 바꿔보기도 하고 하나씩 하나씩 다른 기능들을 입혀나가는 방법으로 저는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Kotlin이나 Swift 코딩 언어 공부는 언제 하냐고요? 

저는 이렇게 시작했다는 것을 여러분들께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렇게 작업을 처음 하시다보면 문법에 대한 궁금한 점이 반드시 생깁니다. 또 예상치 못한 문제에 부딪히기도 합니다. 또 같은 기능인데 여러가지 튜토리얼들을 보다보면 차이점도 발견하게되요. 이 사람은 이렇게 저 사람은 저렇게 하는구나. 이런식으로 자연스럽게 프로그래밍 언어에 관한 궁금한 문법들이 생겼던 것 같아요. 그러면 그제서야 문법을 찾아보고 또 블로그나 메뉴얼 같은 것들도 보게 되었던 것 같아요. 저는 곧바로 나는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고 싶으니까 코틀린부터 공부해야겠다는 식으로 접근하지는 않았었어요.

그래서 저는 아직도 아는 것보다 모르는게 많고
사실 그 모르는 것들을 다 알고싶은 마음이 별로 없어요.
다만,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들을 잘 섞는 방법을 공부하는 중이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내용을 정리하자면 영어 공부하듯이 책을사서 Kotlin이나 Swift 언어를 먼저 공부하고자 하는 생각보다는 나에게 필요한 기능을 검색해서 튜토리얼대로 따라하는 연습을 그리고 그것들을 섞어보는 연습들을 해보시는 방법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질문은 언제나 감사합니다. 댓글로 남겨주세요. 그리고 어떤 분께서 제 목소리가 20대 같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영상 속 목소리는 사실 제가 아니고 네이버 파파고를 이용했습니다.

 

youtu.be/IgqBE5Ox50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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