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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개발노트

코딩, 처음부터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 MVP ? Minimum Viable Product !

by 평범한B씨☕️ 2020. 1. 25.

비전공자의 시각에서 바라본 코딩 이야기

컴퓨터 프로그래밍 비전공자의 시각에서 바라본 코딩 이야기를 한번 적어보려고 합니다.


개발자에게 MVP란 무엇인가요?

MVP하면 운동경기에서 가장 우수한 선수를 지칭할 때 흔히 사용하는 MVP를 많이들 떠올리실 겁니다. 그 외에 저는 다른 MVP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Minimum Viable Product, 직역하면 최소 기능 제품입니다. 무슨 뜻인지 감이 잘 잡히지 않으실 겁니다. 위키페디아에서는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습니다.

 


A 
minimum viable product (MVP) is a version of a product with just enough features to satisfy early customers and provide feedback for future product development.

 

https://en.wikipedia.org/wiki/Minimum_viable_product

 

Minimum viable product - Wikipedia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Jump to navigation Jump to search A minimum viable product (MVP) is a version of a product with just enough features to satisfy early customers and provide feedback for future product development.[1][2] Gathering insig

en.wikipedia.org


Minimum Viable Product !

다시 정리하여 쉽게 말하자면 MVP란 최소한의 기능만을 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어 피드백을 받아 다음 버전에 적용시킬 만한 시제품을 말합니다.


코딩, 처음부터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개발자는 최단시간내에 도출하여 낸 MVP를 통하여 피드백을 받고, 그 피드백으로 다시 업데이트하는 방식으로 일합니다.

 

무엇인가를 시작할 때 개인적 최대 역량을 쏟아넣어야 한다는 강박이 제게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업무의 방향이 바뀌거나 오류가 생겨 돌아가야하는 상황이 생겼을 때 그것을 개인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쉽지 않았던 적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MVP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한 업무 처리 방식은 사실 개인적으로 혁명에 가까웠습니다. 제게는 너무나 새로운 그러나 누군가에게는 당연할 수도 있는 이러한 접근 방식은 마음 한켠에 소박한 여유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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